
🏔️️️️ 마이산 기본정보
전라북도 진안군에 위치한 마이산은 이름 그대로 말의 귀를 닮은 독특한 두 봉우리가 나란히 솟아 있는 명산입니다.
이 산은 진안읍에서 바라보면 멀리서도 두 개의 봉우리가 뾰족하게 솟아 있어 쉽게 알아볼 수 있는데, 이 모습 때문에 ‘마이산’, 즉 ‘말귀산’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마이산은 암마이봉과 숫마이봉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암마이봉은 해발 686미터로, 일반인이 등반할 수 있는 코스가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계단과 난간이 설치되어 있어 초보자도 무리 없이 오를 수 있지만, 정상까지는 제법 경사 있는 길이 이어지므로 간단한 등산 장비는 필수입니다. 반면, 숫마이봉은 해발 681미터로 높이는 약간 낮지만 암릉이 날카롭고 위험하기 때문에 현재는 등산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마이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전설을 간직한 돌탑, 역사적인 사찰, 독특한 지형이 어우러진 곳으로 신비롭고도 조용한 힐링 산행지입니다. 진안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반드시 한 번 들러볼 만한 명소입니다.
🧭 마이산 등산코스
1. 남부주차장 출발 코스 (대표 코스)
- 코스: 남부주차장 → 탑영저수지 → 탑사 → 은수사 → 천왕문 → 은수사 → 남부주차장
- 거리: 약 8km
- 소요 시간: 약 4시간 30분
- 특징: 마이산의 주요 명소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원점 회귀 코스로,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참고사항
- 입장료: 성인 기준 3,000원
- 통제 기간: 매년 11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는 낙석 및 결빙 위험으로 암마이봉 등산로가 통제됩니다.
2. 북부주차장 출발 최단 코스
- 코스: 북부주차장 → 천왕문 → 암마이봉 정상 → 천왕문 → 북부주차장
- 거리: 약 3.6km
- 소요 시간: 약 2시간
- 특징: 가장 짧은 거리로 암마이봉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코스로, 시간적 여유가 없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 마이산 주요명소
1. 🏔️ 암마이봉 & 숫마이봉
마이산의 상징과도 같은 두 개의 봉우리로 멀리에서 보면 봉우리들의 위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암마이봉 (해발 686m)은 일반 등산 가능하며 가파른 구간이 있으나 등산로와 계단, 난간이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숫마이봉 (해발 679m)은 현재 낙석 및 안전 문제로 등반 금지 상태로 화엄굴 입구까지는 갈 수 있습니다.
2. 🪨 탑사(塔寺)
자연석으로 쌓은 돌탑이 80여 기 존재하며 주변의 비현실적인 바위 지형과 어우러져 마치 영화 속 신전 같은 분위기 연출하고 있습니다. 마이산의 암벽 곳곳에는 작은 구멍이나 벌집처럼 움푹 패인 타포니 지형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타포니는 암석이 바람, 비, 온도 변화 등에 의해 풍화된 결과로, 우리나라에서 이처럼 발달한 지역은 매우 드물니다.
3. 🛕 은수사(恩水寺)
조선 태조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 후 조선을 건국했다는 전설로 유명한 곳으로 작은 절이지만 역사적 의미가 깊고,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참선이나 명상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4. 🌊 탑영제(塔影堤)
탑사 아래에 위치한 인공 저수지로 물 위로 마이산 봉우리가 반영되는 모습이 마이산 리플렉션이라 불리며 사진 명소로 유명합니다. 봄철 벚꽃, 가을 단풍, 겨울 설경 모두 잘 어울리는 포토 포인트입니다.
🚗 마이산 가는법
🚌 대중교통 이용 시
고속버스 이용
- 서울 센트럴시티터미널 → 진안시외버스터미널
- 소요 시간: 약 3시간
- 진안터미널 → 마이산 남부주차장
- 농어촌버스 이용 (약 30분 소요)
사실상 대중교통으로는 이용이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마이산 등산리뷰
누군가 진안 마이산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무조건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끔 어느 산들을 가다보면 다른 산에서 볼 수 있는 모습들을 보게되어 실망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마이산은 다릅니다. 암석에 구멍이 뚫린 타포니 지형과 거대한 두개의 봉우리 사이에 서서 봉우리들을 바라보면 자연의 거대함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은수사는 특히 진안 마이산의 특징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인데 관광객분들은 아래의 탑사까지만 가시고 은수사까지는 잘 안올라오셔서 조용함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걱정이 많거나 조용한 곳에서 자연바람을 느끼시고 싶으시다면 무조건 진안 마이산을 다녀와보세요.